2023/01/19 2

연중 제2주간 목요일 ML3,7-12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은 누구나 그분에게 손을 대려고 밀려들었기 때문이다. 또 더러운 영들은 그분을 보기만 하면 그 앞에 엎드려,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당신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이르곤 하셨다." 만유는 무엇이나 바르게 되고 싶어 한다 온전해지고 싶어 한다 더러운 악령조차 진리를 알아보고 찬양한다 만유의 본성이 온전함이기 때문이다 생각에 빠져 제 생각만 믿고 사는 사람만이 진리보다 생각을 따른다 생각이 내는 길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생각은 진리를 모르는지 모른다 생각은 제 식대로 진리를 조작하고 하느님을 거느리려 한다 생각으로 길을 내는 한 생각만 믿고 따르는 한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라는 악령의 고백조차 따라 할 수 ..

JESUS said 2023.01.19

나를 비추라

지금에 있느냐 무엇을 믿느냐 끊임없이 되새겨야 할 물음이다 쏜살같이 생각으로 미끄러져 주인 자리를 뺏기기 때문이다 길을 잃기 때문이다 내가 할 일은 나의 과제는 나를 점검하는 일 나를 비추는 것이다 지금을 벗어나 갈팡질팡인 나를 알아차리고 생각에 빠져 스토리로 여념 없는 길 잃은 나를 알아차리고 원래를 회복하는 것이다 나의 집에 거하는 것이다 어디에 있든 무엇에 빠졌든 지금이 돼라 지금으로 되돌리라 밝히 나만을 비추라 진리로부터 잉태된 나의 사명이다 나의 길이다

진짜를 예찬함 2023.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