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너는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다. 내가 아버지께 가기 때문이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바깥 어딘가에 있는죽어서야 가는 하늘나라에 있는하느님이 아니다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내 안에 계신다나와 하나이시다 만유는하느님의 숨결 말씀 손길로 살 수 있다 근원이신 아버지를 떠나서는아무것도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