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빔이 되어그저 살 수 있다면 살아서 죽은 것이다지금 여기서하늘 나라를 사는 것이다 '나'라 착각하는 에고는모든 것을 쥐고통제하며 전전긍긍한다 자신의 이름과 능력이 전면에 나서고인정받으면성공한 삶이라 여긴다 천국에서 에고는 무용지물임을본성에게 에고는 무용지물임을에고는 알지 못한다 본성이 하늘 나라임을그 천국이 본성임을에고는 모른다 깊이깊이 자신을 대면하라무엇을 쥐고 있는지무엇에 집착하고 있는지무엇이 살고 있는지 내가 할 일은진짜 나를 아는 일이다진짜 나의 집에서 그저 사는 일이다 보고 또 지켜보라직면하고 또 직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