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때부터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혼인하면, 그 아내를 두고 간음하는 것이다. 또한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남자와 혼인하여도 간음하는 것이다."" 욕망에 따라 잇속에 따라너무 쉽게 만나고 헤어진다욕망은 주인이 아니다가치판단은 진리가 아니다 모든 것은 필연의 결과물이다만사는자신을 비추는 거울이다 욕망을 좇아 사는 것이 아니라진리이신 주님의 뜻을 따라사는 것이믿는 이의 소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