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왜 원치 않는 것을 주느냐고 따지지만 사실은 전부 자신이 원한 것이다 마음먹은 것은 모두 이루어 주시는 하느님의 법칙이다. 좋은 것만 원한 것 같지만 좋은 것과 싫은 것을 구별하며 싫은 것이 더 강하게 마음을 차지하기에 싫은 것이 주어지는 것이다 두려움을 간직한 채 두려움으로 사물을 대한다면 두려움만 달라는 것과 같다 만족함으로 풍요로움으로 사랑으로 사물을 대한다면 만족과 풍요로움과 사랑만 주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 하느님의 법칙이다 두려움과 불만족과 미움과 부정성 저항들을 낱낱이 드러내 해체시켜야 할 이유다 그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