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사이들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니까?" "모세는 너희에게 어떻게 하라고 명령하였느냐?" " '이혼장을 써 주고 아내를 버리는 것'을 모세는 허락하였습니다." "너희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모세가 그런 계명을 기록하여 너희에게 남긴 것이다.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어린이들이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그냥 두어라. 하느님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은 사람들의 것이다." 사람은 자신을 지키고합리화 하는데 능하다교활하든 간악하든 거짓이든개의치 않는다 어린이처럼무방비 상태무능력 상태로온전히 맡겨 살지 않으면하느님 나라에 들 수 없다 생각으로 지식으로진리이신 하느님을재단하는 한하느님 나라는 요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