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든지 서로 갈라서면 망하고 집들도 무너진다. 내 편에 서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고, 나와 함께 모아들이지 않는 자는 흩어 버리는 자다. 더러운 영이 사람에게서 나가면, 쉴 데를 찾아 물 없는 곳을 돌아다니지만 찾지 못한다. '내가 나온 집으로 돌아가야지.' 하고 그 집이 말끔히 치워지고 정돈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다시 나와 자기보다 더 악한 영 일곱을 데리고 그 집에 들어가 자리를 잡는다. 그 사람의 끝이 처음보다 더 나빠진다." 중심이 없다보고 듣는 대로 흔들린다불안을 벗어나려세상이 좋다는 것들로무장을 한다 세상을 좇아 우왕좌왕하는 것은진리이신 하느님과하나되지 못해 그렇다 오직 하늘 나라만을 바라고하느님과 하나 되는 것만이진실된 삶이며 진짜 삶임을 몰라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