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2 2

전부 내 탓이다

기분이 언짢고 감정이 상하는 탓을남에게 돌린다 모든 것은 자신 때문이다너 때문이란 없다 투사하고 있는 에고나쁘다는 것은 전부남 탓으로 전가해서빠져나갈 데를 만드는비열하고 겁 많은 에고 에고가 사는 방법이다 무엇이 되었든자신만을 지켜보아야 한다 몸 생각 감정 기억낱낱을 알아차려스토리 속으로끌고 다니는 에고를직면하고 또 직면하여야 한다 원래인 나는스토리가 없다텅 빔이며여여함이기에 어떤 감정에도어떤 스토리에도출렁이지 않는다 감정에 허우적거리고 있다면스토리로 널을 뛰고 있다면나를 이탈한 것이다 허우적거리는 감정을스토리 쓰는 생각을그저 지켜보기만 하면 된다 가장 완전한 치유와 정화는나의 낱낱을 알아차려지켜보는 것이다인정하고 직면하는 것이다 내가 할 일은이것밖에 없다 자신에게세상에게가장 큰 헌신이며선물이 바로 이것이다

진짜를 예찬함 2024.10.22

연중 제29주간 화요일 L12,35-38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주인이 밤 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유리하든 불리하든인과관계가 어떠하든세상이 인정하든 말든 진리이신 하느님을 믿는 이는깨어 진리만을 좇는다등불처럼 환하게 빛으로 산다 그것이 가장 큰 행복이며삶의 목적임을 안다

JESUS said 202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