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0 2

연중 제27주간 목요일 L11,5-13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너희 가운데 어느 아버지가 아들이 생선을 청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겠느냐? 달걀을 청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성령을 얼마나 더 잘 주시겠느냐?"  청하라고 하니세상이 좋아하는 것을 청하고 세상에서 내세울 것을 청하고부와 명예와 권력을 이루면성공했다. 다 이루었다 여긴다 오직 하늘 나라오직 진리를 아는 것이전부를 가지는 것임을모르고 있다

JESUS said 2024.10.10

텅 빔이 모든 것이다

근심 걱정 없이원하는 대로 사는 것이목적이 아니다 원래 아무런걱정도 근심도 없었다어떤 스토리도 이름표도 없었다 자신이 만든 덫에자신이 갇혔을 뿐이다 내가 무엇인지 아는 것이궁극을 사는 것이다 세상 좇는 삶을욕망 좇는 삶을궁극인 것처럼 매달린자신을 구하는 일이우선순위다 색인을 붙이고 경계를 나누고금을 그어야 안전하다 여기는한정된 인식을'나'라 착각 마라 궁극은 근원은 진리는진짜 나는어떤 스토리도 없다 좋다 싫다 옳다 그르다어떤 개념도 무용지물이 되는텅 빔 텅 빔을 아는 것내가 텅 빔임을 아는 것이진짜를 사는 것이다 무엇을 하든지어디에 있든지텅 빔으로 회귀하라 텅 빔이 내 집이며지금 이 순간이진짜 현실 실재임을 알아라

진짜를 예찬함 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