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2 2

연중 제22주간 월요일 L4,16-30

" "저 사람은 요셉의 아들이 아닌가?" 하고 말하였다.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엘리야 때에 이스라엘에 과부가 많이 있었다. 엘리야는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파견되지 않고, 시돈 지방 사렙타의 과부에게만 파견되었다. 엘리사 예언자 시대에 이스라엘에는 나병환자가 많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아무도 깨끗해지지 않고 시리아 사람 나아만만 깨끗해졌다." 진리를 모르기에편견과 무지와 어리석음으로세상을 판단한다 진리를 사람의 생각과 알음알이로저울질 할 수 있다 여긴다 생각이, 지식이, 앎이나서지 않아야진리는 드러난다 텅 비어 가난하게 되어야내가 없어져야온전한 맡김을 산다진리이신 하느님께서 사신다

JESUS said 2024.09.02

무엇이 나서서 사는가

무위(無爲)의 爲함 없는 함이무슨 뜻인지에고는 이해하지 못한다 에고는개입하고 주도하고인지되어야앎이라 믿는다앎으로 승인돼야 안심한다 그것이 근원을 진리를가로막고 있다 어떤 것도 의지 하지 않아야무엇으로도 자신을 대변할 수 없어야온전한 무기력온전한 텅 빔이 되어야 근원인진리가드러난다 '나'라 인식하는 에고가 아니라진짜 주인이 산다 무엇이 나서 사는지무엇에 의존하는지무엇을 자신이라 내세우는지직면하라 에고의 만족에고의 승인그 판단이 없어져야만 아무것도 아님이 되어야진정 아무것도 아님을 알아야진리와 하나가 된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진리가 산다

진짜를 예찬함 202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