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이 예수님께 "요한의 제자들은 자주 단식하며 기도를 하고 바리사이의 제자들도 그렇게 하는데,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기만 하는군요" 예수님께서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을 할 수야 없지 않으냐? 아무도 새 옷에서 조각을 찢어 내어 헌 옷에 대고 꿰매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만 아니라, 새 옷에서 찢어 낸 조각이 헌 옷에 어울리지도 않을 것이다." 하던 대로 살던 대로구태를 전통처럼 떠받든다 사람들의 눈과 귀가 잣대인 것처럼세상이 절대인 것처럼보이는 것을 따르느라세상을 따르느라 애쓴다 무엇이 진리인지무엇을 믿어야 하는지모르기 때문이다 내 안의 하느님만유의 하느님모든 곳에 모든 것인진리의 하느님을모르기 때문이다